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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혜, 11월 5일 신곡 발표…커밍순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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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곡 ‘포이즌’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수 다혜가 신곡 발표를 예고했다.

소속사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오후 공식 SNS에 다혜의 새 앨범의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붉은 액체가 퍼지는 형상이 담겨 있다. 이는 앞서 공개되어 화제를 모은 ‘포이즌’의 커밍순 포스터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두 곡간의 연관성이 예고돼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다혜의 신곡은 하드 트랩 기반의 노래로, 몽환적인 분위기와 중독적인 브라스가 메인 멜로디를 이룬다. 곡이 진행됨에 따라 점점 격해지는 감정선은 마지막 아웃트로에 가서 폭발하며 다혜의 소울풀한 보컬을 강조한다. 다혜는 풍부한 감정으로 곡의 깊이를 표현하면서 듣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지난 2013년 그룹 베스티로 데뷔한 다혜는 앞서 리메이크곡 ‘포이즌’을 발매하며 데뷔 7년 만에 솔로로 데뷔했다. 최근 원곡자이자 환불원정대 멤버인 엄정화의 응원을 직접 받으며 활발하게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다혜가 새롭게 선보일 신곡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다혜의 신곡은 오는 11월 5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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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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