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K-POP 듀오’ JBJ95가 섹시 카리스마의 정석을 선보였다.
JBJ95(상균, 켄타)는 지난 18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JASMIN(자스민)’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상균은 워싱이 들어간 재킷과 청바지를 입고 바닥에 기대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네크라인이 오픈된 검은색 셔츠로 섹시미를 더해 시선을 사로잡은 그는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반전 매력으로 짙어진 남성미를 발산했다.
켄타 또한 180도 달라졌다. 평소 귀여운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는 화려한 무늬가 돋보이는 의상을 완벽 소화하며 신비로운 아우라를 드러냈다.
20일 0시 공개된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상균, 켄타의 얼굴이 강조된 클로즈업 이미지가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그윽한 눈빛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져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JBJ95는 네 번째 미니앨범 ‘JASMIN’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JBJ95의 새롭고 성숙해진 모습을 찾아볼 수 있는 앨범을 예고했다. 이처럼 JBJ95는 콘셉트 포트를 통해 예상을 뛰어넘는 색다른 변신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JBJ95의 네 번째 미니앨범 ‘JASMIN’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