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IMF "베트남·미얀마 올해 GDP 성장률, 아세안 중 가장 높을 것"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사진 : vnexplorer]

국제통화기금 IMF가 최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에서 베트남의 올해 국내총생산(GDP)는 1.6% 성장을 그리고 미얀마는 2.0% 증가하며 아세안 경제 성장세 중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IMF는 올해 대체적으로 아세안 국가들의 경제성장이 마이너스 성장할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을 내놓은 가운데 오는 2021년부터 상승세로 `반등`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캄보디아 경제는 마이너스 성장(-2.8%)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의 -1.5% 보다 더 낮은 경제성장을 전망했다.
이 지역 국가들은 필리핀 -8.3%, 태국 -7.1%,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모두 -6.0%의 우울한 경제성장을 전망됐다.
하지만 IMF는 베트남과 캄보디아가 내년 아세안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 모델로 경제성장률 그래프를 `V`로 그려낼 것으로, 그리고 오는 2025년까지 이 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