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해소 관련 바이오 전문기업인 차이오(대표:강창윤)에서 `노니`를 비롯한 6가지 천연성분을 주성분으로 한 숙취해소 식품인 "모닝혁명"을 출시했다.
모닝혁명은 노니와 인삼을 비롯한 수산화칼슘, 맥주효모와 현미식초, L-시스틴 등 6대 천연성분과 미크씨슬 등 13가지 유효성분이 포함된 숙취해소 식품이다.
차이오는 숙취해소 관련 전문 바이오기업으로 지난해 일본의 숙취해소 식품인 "주석혁명"을 수입, 숙취해소와 관련된 기술력을 확보하고 이번에 완전 국산화한 자체 기술을 적용한 "모닝혁명"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제품 주요성분 중 하나인 `노니`는 신이 준 선물이라는 별칭으로 불릴만큼 암세포 생성과 증식 억제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 특성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노니`는 우리나라에서도 오랜 약재로 사용된 재료로 동의보감에서는 `기운이 바다에 까지 뻗치다`, `땅에서 하늘까지 힘을 솟구치게 한다`라는 뜻으로 해파극(海巴戟)또는 파극천(巴戟天)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차이오의 강창윤 대표이사 회장은 "이번에 출시한 모닝혁명은 기존에 일본에서 수입하던 주석혁명을 한 차원 높인 제품으로 산성인 소주에 투여 시 알카리성으로 변화시키는 특성이 있다. 단순 숙취해소가 아닌 술의 독소를 먼저 분해하는 제품으로 음주 후 편안한 아침을 도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차이오에서 출시한 "모닝혁명"은 G마켓, 옥션, 11번가 등 인터네서 몰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2021년 상반기에는 GS25, CU,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에도 제품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