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는 16일 대만 유니마이크론과 120억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주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은 한미반도체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9.98%에 해당하고 계약기간은 내년 5월 15일까지다.
이 같은 소식에 주가는 오름세다.
10시 39분 기준 한미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250원(2.27%) 오른 1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CS증권 등을 통해 외국인 매수가 유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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