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4

위메이드, 조이맥스 유상증자 참여…100억 원 출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위메이드가 자회사 조이맥스의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100억 원을 출자한다.

위메이드는 지난 8일 이사회를 통해 100억 원을 출자해 조이맥스 유상증자 참여를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위메이드가 가진 조이맥스 보유지분의 33.34% 해당하는 규모다.

조이맥스 이길형 공동대표도 보유지분 11.35%에 비례해 3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참여를 확약했다.

앞서 조이맥스는 자본금 조달을 위해 주주우선공모 방식을 통한 3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한 바 있다.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은 신규 게임에 대한 마케팅 비용과 게임 개발 투자에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이맥스 신작 게임의 안정적 서비스, 개발사 인수합병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