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동남아 최대 태양열 발전소, 베트남서 발전 시작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동남아 최대 태양열 발전소, 베트남서 발전 시작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사진 : vnexplorer]
    동남아 최대 태양열 발전소가 베트남에서 가동을 시작했다.
    베트남 에너지 기업 쩡남그룹(Trungnam Group)이 12조 동(VND), 미화 약 5억2천만 달러를 들여 건설한 이 발전소는 연간 10억kWh 이상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과 이를 송전망과 연결하기 위한 17km 송전선로 등을 갖추고 있다.
    동남아시아 최대 태양열 발전소인 쩡남 닌투안(Nin Thuan)발전소가 가동을 시작하며 베트남 국가 전력망에 기존의 수력발전과 태양광발전 그리고 풍력발전 등 그린에너지 용량을 늘리고 있다.
    베트남은 쩡남 태양열 발전소 가동으로 수력과 태양광, 풍력으로 구성된 국가 전력망에 총 1,064 메가와트의 용량을 추가했다.
    베트남 산업부는 향후 10년간 발전용량 80GW를 추가할 전력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있는데 이 중 37.5%는 풍력과 태양열로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