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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민우, 신곡 ‘행복하자’ 통해 러블리 가이 변신 “사랑 고백하는 러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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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민우가 ‘러블리 가이’로 변신했다.

13일 하민우는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컴백 소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속 하민우는 장미를 들고 눈을 감은 채 남다른 감성을 자랑하는가 하면, ‘2020. 10. 23. 12:00’라는 문구로 컴백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1년 만에 신곡을 발표하는 하민우는 “설렌다. 이번 싱글은 가을에 어울리는 발라드 곡을 준비 해봤다. ‘행복하자’는 사랑을 고백하는 러브송으로, 올 한해 코로나 때문에 마음이 많이 지치셨을 텐데 이 노래를 듣고 많은 분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는 10월 2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행복하자’는 하민우의 달콤한 감성을 담은 노래로, 사랑하는 이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가사로 표현했다.

특히 뮤직비디오에는 하민우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연을 보내준 실제 신랑 신부가 주인공으로 출연,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도 자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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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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