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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데이키즈, 21일 새 싱글 ‘사랑 못해, 남들 쉽게 다 하는 거’로 1년 5개월 만 솔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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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먼데이키즈(이진성)가 새 솔로곡과 함께 돌아온다.

13일 소속사 먼데이키즈 컴퍼니는 “먼데이키즈가 오는 21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사랑 못해, 남들 쉽게 다 하는 거’를 발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먼데이키즈의 신보 발매는 가수 이예준과 함께한 싱글 ‘나가’ 이후 2개월 만이며, 솔로곡으로는 지난해 발표한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이다.

그동안 차가을, 경서예지 등 신인 아티스트들의 앨범 제작에 몰두했던 먼데이키즈는 올해 초부터 작곡가 한상원과 함께 심도 있는 프로듀싱을 하며 이번 싱글을 완성했다.

특히 작업에만 6개월이 넘게 걸릴 만큼 무수한 고민과 노력이 들어간 이번 싱글에는 먼데이키즈와 한상원 작곡가의 극대화된 호흡이 녹여졌으며 뛰어난 실력의 연주진도 함께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올해로 데뷔 16년차를 맞이한 먼데이키즈는 가수로서 혹은 인간으로서의 진심을 이 앨범에 녹여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먼데이키즈의 독보적인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인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먼데이키즈의 새 싱글 ‘사랑 못해, 남들 쉽게 다 하는 거’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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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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