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8.97

  • 5.49
  • 0.22%
코스닥

698.53

  • 4.80
  • 0.69%
1/4

안철수 文 겨냥 “북, 집착 지나쳐...국민보다 북한 먼저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11일 서해상 실종 공무원의 피살 사건과 관련 "명백한 정부의 직무유기"라며 문재인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를 촉구했다.

안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대통령의 행보를 보면 우리 국민보다 북한이 먼저인 것이 분명해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월북 프레임이나 뒤집어씌워 북한의 만행을 물타기 하려는 기괴한 수법을 보면 이 정부가 어느 나라 정부인지 의심케 한다"며 "문 대통령은 북한조차 평가절하하는 종전선언을 독백처럼 계속 국제사회에 외치고 있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정부·여당이 계속 진실을 은폐하고 물타기 한다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조사촉구 및 국정조사를 통해 반드시 진실 규명을 해야 한다"며 "짝사랑이 지나치면 집착이 되고 집착이 지나치면 스토킹이 된다"고 덧붙였다.

발언하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호규  기자
 donnie@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