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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기업 72% "포스트 코로나, 아세안 지역서 사업확장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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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기업 72% "포스트 코로나, 아세안 지역서 사업확장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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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유럽연합-아세안 기업협의회(the EU-ASEAN Business Council)가 실시한 한 서베이에서, 유럽연합 기업의 72%가 아세안 내 사업확대 계획을 갖고 있다고 조사됐다.
    이번에 기업협의회가 발표한 제6차 기업정서조사(the sixth Business Sentiment Survey)에 응한 대부분의 유럽연합 기업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아세안이 여전히 최고의 경제기회 지역`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널드 카낙 EU-아세안 경제위원회 위원장은 "올해 조사 결과 EU 기업들에게 아세안 국가는 여전히 최고의 경제기회의 지역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고 밝혔다.
    올해 발표된 제6차 기업정서조사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o EU 기업들 72%, 사업 확장 계획을 가지고 있다.
    o EU 기업들 53%, 아세안을 최고의 경제적 기회를 가진 지역으로 보고 있다.
    o EU 기업들 47%, 포스트 코로나 공급망 개편을 고려 또한 아세안, 유럽 및 중국을 주요 목적지로 하고 있다.
    o EU 기업들 73%, 향후 5년 내 아세안에서 무역 및 투자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
    o EU 기업들 98%, EU가 아세안 및 회원국과의 FTA 협상 가속화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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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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