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혼자서 제주도 간 여자 초등생, 나흘째 행방 묘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혼자서 제주도 간 여자 초등생, 나흘째 행방 묘연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항공편으로 혼자 제주에 온 초등학생이 나흘째 연락이 두절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제주경찰에 따르면 전북 익산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6학년 A(13)양이 지난 7일 오후 7시 20분께 항공편으로 제주에 온 후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A양은 국내선 항공기에 혼자 탑승할 수 없지만, 가족 중 다른 한 명의 신분증을 이용해 신분을 속여 항공기에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선 항공기는 만 13세 이하이면 부모 없이 탑승할 수 없다.
    제주 도착 당시 A양은 파란색 상의와 검은색 바지를 입고 있었고 가방과 인형, 태블릿 PC 등을 들고 있었다.
    A양은 키가 168㎝로 또래에 비해 큰 편이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익산경찰서와 공조하며 A양을 찾고 있다.
    경찰은 A양이 휴대전화를 갖고 있지 않아 예상 이동 동선의 폐쇄회로(CC) TV를 통해 A양을 찾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