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곽상도, 문준용에 “착각하지 말라, 아빠찬스 곧 끝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곽상도, 문준용에 “착각하지 말라, 아빠찬스 곧 끝나”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은 9일 자신이 국정감사장에서 권한 남용을 하고 있다고 비판한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 씨를 향해 "자신을 대단한 사람으로 착각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맞받았다.

    ADVERTISEMENT


    준용 씨는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곽 의원이 국감에서 자신이 출강 중인 대학의 이사장을 불러냈다고 전하며 "상습적이고 무분별한 권한 남용으로 사람들을 해치고 있다. 곽상도 나빠요"라는 글을 썼다.

    곽 의원은 페이스북 글에서 "문준용 씨에게 경고한다"며 "대통령 아들이라고 허무맹랑한 주장으로 야당 국회의원의 명예를 훼손하지 말라"고 즉각 반발했다.

    ADVERTISEMENT


    곽 의원은 이틀 전 교육부 국감에 출석한 유자은 건국대 이사장은 자신이 아닌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서동용 의원이 부른 증인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이왕에 증인으로 출석한 김에 `문준용 씨 자료`도 제출해주도록 요청한 것일 뿐"이라고 했다.

    지난해 8월 시간강사법이 실시되면서 많은 대학 강사들이 자리를 잃었지만, 준용 씨는 올해 강좌가 두 개에서 네 개로 늘어 미심쩍다는 게 곽 의원의 주장이다.


    곽 의원은 "남들과 달리 강좌가 늘어난 것이 `아빠 찬스`인지, 좋은 강의로 평가받은 결과인지 확인하려고 자료 제공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아들이 아빠 찬스 누리고 사는 데 야당 국회의원이 일일이 확인하니 불편합니까"라며 "문 대통령 임기가 종료되면 그마저 끝날 것이니 그때까지는 자숙하길 바란다"고 쏘아붙였다.

    ADVERTISEMENT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 (사진=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호규  기자
     donnie@hankyungtv.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