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금속 섹터에서 금, 은, 팔라듐, 로듐이 반등하는 사이 백금 혼자서만 900달러대 밑을 맴돌고 있습니다. 또 금값에 비해 상당히 저평가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백금과 금의 가격이 비슷한 수준으로 평형을 이루게 될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백금의 저평가 상황과 향후 전망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백금, 2019년 말 이후 하락한 유일한 귀금속
- 금, 연초대비 20%↑ / 백금, 연초대비 15%↓
- 백금 하락 요인…산업 수요에 민감
- 금, 다양한 국가에서 채굴
- 백금, 남아프리카·러시아에서 채굴
- 남아프리카산 백금 → 1차 생산물
- 러시아산 백금 → 스테인레스·배터리 원료로 사용
- 백금, 다이아몬드 6배 이상 강한 내구성
- 자동차 판매↓ 전기차 관심↑ = 백금 수요↓
- 2020년 3Q 백금 가격, 금보다 1017달러 낮아
- 2017년 이후 백금 가격, 팔라듐보다 낮아
- 백금 가격, 지난 10년 평균 50% 수준
- 美 대선 이후 경기부양책 → 귀금속 가격 변화
- 백금 공급 부족현상 속 공업용 수요 인지
- 저평가된 백금, 금 가격과 평형 조정 주목
인베스팅닷컴 김수현 콘텐츠총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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