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고금리 저축은행 마이너스통장, 고객 중 절반은 20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고금리 저축은행 마이너스통장, 고객 중 절반은 20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시중은행보다 이자 부담이 큰 `저축은행 마이너스통장(마통)` 고객 2명 가운데 1명은 2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6월 말 기준 저축은행 마이너스통장을 이용하는 20대는 1만4천245명으로 전체(2만4997명)의 57%에 달했다.
    전체 마이너스통장 이용 액수는 2천997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16.5% 감소했지만, 20대(612억원)만 20.0% 늘어나며 `역주행`했다.
    신규 이용자도 20대가 가장 많았다.
    올해 상반기에만 4천978명 늘었다.
    지난해 1년 동안 늘어난 20대 신규 이용자가 6천313명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폭발적 증가세다.
    20대 1인당 평균 대출액은 550만원으로 분석됐다.
    장 의원은 "저축은행 마이너스통장 개설은 상대적으로 용이할 수 있지만, 금리가 높아 채무불이행에 빠질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자산 격차 확대와 불평등 심화가 청년을 한계로 내몰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실태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hankyungtv.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