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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프레스티지 자이, 단지 내 상가 분양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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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초기 난항을 겪으며 휘청하기도 했던 서울시의 뉴타운 사업이 날로 가시적인 성과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서울 아파트 값 상승의 원인이 되었던 강남에 비해 저평가되었던 강북 지역은 종합적인 도시재정비사업인 뉴타운이 완공되며 매력적인 실물 자산으로 평가되고 있기도 하다.

19000여 세대가 들어서는 아현뉴타운은 막바지 완공 단계에 접어들어 미니 신도시급 파급력을 가질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는 아현뉴타운의 중심인 염리제3구역을 재개발하여 지난 2018년 청약 시장에서 ‘강북로또’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내년 3월 1694가구 입주를 앞둔 해당 아파트는 단지 내 상가 분양을 시작했다.

교통망, 교육환경, 생활 인프라, 배후수요를 갖추며 우수한 입지조건으로 대두되는 해당 아파트는 지하 5층에서 지상 27층, 18개 동 규모로 상가면적은 9,566.57㎡에 103개 점포로 조성된다.

단지 내 상가 분양관계자는 “보통 새로운 상권이 활성화되는 데 적잖은 시간이 소요되는데 해당 아파트는 아현뉴타운의 중심에 자리해 수익을 기대해볼 수 있는 요소가 갖춰져 있다”고 말했다.

단지 내 상가는 대로변의 보행자 동선에 맞춘 연도형 상가를 특징으로 입주민을 고정 수요층으로 확보할 수 있으며, 주변 유동인구 유입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지하철 2호선 이대역까지 도보 3분, 대흥역 도보 10분의 역세권으로 대중교통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또한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등 명문대학교와 신촌 현대백화점, CGV, 신촌세브란스병원 등이 밀집해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 전반의 우수성도 눈에 띄며, 노후된 이대 상권의 유입도 기대되는 요소다.

해당 아파트의 단지 내 상가는 청약 접수에 앞서 사전 신청접수를 10월 6일(화)부터 27일(화)까지 받고, 청약 접수는 10월 28일(수) 입금선착순 방식으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분양홍보관에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같은 날 오후 1시부터 진행한다.

청약에 관련된 더욱 자세한 사항은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 인근에 위치한 분양홍보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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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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