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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재건축 이어진 대구 중구 '센트럴 대원칸타빌'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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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중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일반분양물량이 올해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 자료에 따르면 연내 전국에서 분양했거나 분양예정인 재개발 재건축 일반분양물량은 총 106개 단지 6만 7천여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대비(78개단지, 4만1,933가구) 60% 정도 늘어난 수치다.

특히 지방의 경우 올해 3만 1,206가구로 지난해 보다 68%(1만8,575가구) 증가했으며 수도권56%(1만3,288가구)과 비교해도 보다 훨씬 증가했다.

이로 인해 하반기에도 지방 분양시장은 재개발, 재건축사업 분양단지들이 대기 중인데 대·대·광 중 한 곳인 대구를 주목할 만하다.

최근 대구 분양시장은 나오기만 하면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뜨거운 곳이다. 일례로 지난달 분양에 나선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은 지난 30일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최고 32.14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이 외에도 올해 대구에서 분양에 나선 단지들은 최고 수십대 1의 경쟁률로 연이어 마감에 성공하고 있다.

이렇게 뜨거운 열기를 갖춘 대구에서도 중심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중구에 대규모 재개발·재건축사업이 진행예정이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대구 분양시장이 뜨겁다 보니 분양에 나서는 단지들이 연이어 좋은 성적을 거둬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라며 "대구에서도 대규모 재개발·재건축사업에 나설 예정인 중구의 경우 신천개발 프로젝트로 인해 신천 생태복원이 되고 향후 모든 사업이 마무리되었을 때의 미래가치가 기대돼 주목할 만하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대구 중구에서 핵심입지에 올해 시공능력평가 도급순위 57위 ㈜대원이 분양 중에있어 눈길을 끈다.

이달 중구 동인동 77번지 일원에 센트럴 대원칸타빌이 분양 중에 있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3층, 총 4개 동(아파트 3개, 오피스텔 1개)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 410가구 아파트와 전용면적 58·64㎡ 44실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타입 별 세대수는 아파트가 ▲84㎡ A 246가구 ▲84㎡ B 164가구이며, ▲오피스텔은 ▲58㎡ 22실 ▲64㎡ 22실로 선보인다.

센트럴 대원칸타빌은 ㈜대원이 대구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지로 `칸타빌`만의 특별한 건설 노하우를 적용한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여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단지는 43층 초고층으로 설계해 대구가 한눈에 들어오는 파노라마뷰를 확보했으며 고품격 외관 디자인으로 설계해 중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주거단지가 될 전망이다. 또한 광폭 와이드 설계로 주방, 거실, 드레스룸 등을 더 넓고 쾌적하게 시공하며 전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센트럴 대원칸타빌은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많아 주목받고 있는 중구 내에서도 최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o생활인프라 면에서 뛰어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우선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단지 주변에 대구 지하철 1호선 대구역, 칠성시장역이 자리한 역세권 아파트다. 또한 KTX 동대구역 및 복합환승센터도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태평로, 신천대로, 달구벌대로도 가까이 있어 대구시내 이동이 용이하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이 단지 인근에 자리하고 있으며, 대구 최대번화가로 유명한 동성로와도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965개 병상을 갖추고 있는 경북대병원도 주변에 위치하고 동덕초, 동인초, 경명여중, 경명여고 등도 인접해 있다.

개발호재도 갖췄다. 단지 주변에 현대, GS 등 10대 건설사들이 참여하는 단지들을 포함해 중구 내 대규모 중구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여기에 2025년까지 진행되는 대구시의 신천개발 프로젝트로 인해 신천 생태복원이 이뤄지면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더불어 대구시청을 비롯해 중구청 등 관공서도 주변에 위치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중앙도서관, 대구오페라하우스 등 문화시설도 가까이 있어 문화생활도 풍부하게 누릴 수 있다.
한편, 센트럴 대원칸타빌을 시공하는 ㈜대원은 올해 전국건설사 시공능력평가 57위에 올랐다. 청주지역에서는 `사창동 대원칸타빌`, `동남지구 대원칸타빌 더 테라스` 등을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치며 많은 사람들에게 검증받은 브랜드이다. 이 외에도 지금까지 국내에 3만 2,000여 가구를 공급했으며 최근에 오산세교 2지구 공동주택용지 매입을 성공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게다가 2001년 베트남에 진출해 개발 사업도 진행 중이다. ㈜대원은 주택 외 산업생산시설, 택지조성, 도로공사, 산업단지조성 등 각종 인프라 및 일반건축 부문에서도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

한편, 센트럴 대원칸타빌 분양가는 인근 시세대비 저렴한 3.3㎡당 평균 1400만원 대로 책정됐으며 금일(수) 1순위 청약일정을 진행한다. 오피스텔도 6일부터 14일까지 청약접수를 대원칸타빌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389-4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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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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