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86.32

  • 33.95
  • 0.75%
코스닥

947.92

  • 3.86
  • 0.41%
1/4

소상공인 플랫폼 '가치삽시다' 입점업체 70% 매출 '0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플랫폼 `가치삽시다` 입점업체 70% 매출 `0원`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 중인 `가치삽시다` 플랫폼에 입점한 업체 가운데 약 70%는 매출이 `제로(0)`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은 가치삽시다에 입점한 전체 1,215개 업체의 매출을 전수 조사한 결과 829곳의 매출이 전혀 없었다고 5일 밝혔다.

    상품을 100만 원어치도 채 팔지 못한 업체는 292곳이나 됐고, 1천만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업체는 전체의 1.3%, 16곳에 불과했다.


    가치삽시다 플랫폼은 지난해 12월부터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판로개척을 위해 개설한 온라인 쇼핑몰임에도 민간에서 운영 중인 온라인 쇼핑몰에 이미 입점해 있는 업체들의 상품이 대부분이고, 처음 입점한 중소상공인·자영업자는 10% 수준에 불과했다.

    그러면서도 플랫폼 운영 예산만 지난해 7억 1,900만 원, 올해는 24억 원 등 30억 원 이상이 투입됐다.



    최 의원은 "가치삽시다 플랫폼은 시작 단계부터 민간 온라인 쇼핑몰과의 차별화된 전략 부재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인지도가 높은 이른바 잘 나가는 상품 중심이 아니라 지속적인 교육과 컨설팅 등을 통해 점진적으로 성공사례를 만들어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16일부터 가치삽시다 플랫폼을 기반으로 첫 방송을 시작한 라이브 커머스 `가치데이`는 2번째 방송 예정이던 21일 서버다운 등의 문제점이 발생해 방송 자체가 중단되기도 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