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부산은 인천-선전 노선에 이어 부산-칭다오 노선 운항을 내달 15일부터 재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운항을 중단한지 233일 만이다.
탑승은 중국 방역 기준에 따라 전체 좌석의 75% 수준인 165석 이하로 제한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열화상 카메라를 통한 탑승객 발열 체크, 기내 소독, 좌석 간 거리두기, 기내 마스크 착용 등 강력한 방역 지침을 통한 철저한 안전운항 체계를 시행 중"이라고 전했다.
뉴스
와우퀵N 프리미엄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