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드랍은 JTBC의 새월화드라마 <18어게인>으로 본격적인 제작지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인 윤상현(홍대영)이18년 전 리즈시절인 이도현(18세홍대영/고우영)으로 돌아간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재미와 감동을 앞세워 한층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 김하늘, 윤상현과 함께 `18세 홍대영` 역을 맡은 이도현(고우영)이 출연해 화제다. 이도현은 호텔델루나에 출연해 이름을 알리고 현재`대세 신예`, `믿보배` 등의 수식어가 따라다닐 정로도 뜨거운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최근 개인 SNS를 통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하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평소 `心 스틸러` 로 다수의 여성 팬들에게 지지를 받는 이도현의 깔끔하고 바른 이미지가 에그드랍 이미지 향상이 도움이 될 걸로 예상하며, 에그드랍의 주요 고객인 여성 손님의 마음을 더 빼앗을 걸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에그드랍 전국 200곳 이상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여전히 국내와 해외에서도 많은 문의와 제안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코로나 상황에서도 배달 매출이 급성장, 비대면(언택트)에 강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여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상승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사업개발팀 박중현 부장은 "에그 샌드위치로 기존에 없던 카테고리를 만든 에그드랍의 인기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기몰이 중인 건 당연한 일"이라며 "기존에 대기업이 지배했던 프랜차이즈 구조에 강렬한 도전장을 내민 에그드랍의 성장이 앞으로도 쭉 이어질 걸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그드랍은 `18 어게인` 드라마 내 제작지원을 진행하면서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긍정적인 마케팅 효과를 지속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