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프로야구 최원태 선수는 세파스(박승관 대표), 한국아지노모도(공동대표 김경한, 오오타니나오유키)와 함께 스포츠 뉴트리션 계약을 체결했다.
최원태 선수는 국내 토종 대표 우완선발투수로 3년 연속 두 자리 승수를 기록하는 꾸준한 투수이다. 지난 2018년도 제 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로 출전하여 금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 최원태 선수는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재활 후 30일만에 복귀하게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미노바이탈 제품 중 프로 3800으로 컨디셔닝과 골드 4000을 통해 리커버리를 담당하여 프로야구 최원태 선수에게 스포츠 뉴트리션을 후원품으로 지급하여 관리할 전망이다.
최원태 선수는 "어려운 상황과 최근 컨디셔닝과 리커버리에 도움을 받고 싶던 중 좋은 기회로 지원을 받아 든든한 지원군이 생긴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세파스 측에서도 "최원태 선수의 경우 완성형에 가까운 투수라고 생각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더 좋은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보답하여 2020년도 시즌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돕는데 일조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현재 아미노바이탈을 비롯해 100% 야구 고글 제품 지원 등 활발한 스폰서십을 통해 선수들의 퍼포먼스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후원을 진행하고 있는 세파스는 프로야구뿐만 아니라 여자 야구 선수 후원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