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엠라이프의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GNM자연의품격`은 차세대 딜리버리 스토어 배달의민족 `B마트`와 요기요 `요마트`를 통해 실시간 배송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시간을 능동적, 주체적으로 쓰길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 언택트(비대면) 소비가 확산되면서, 유통업계에서 즉시 배송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빨리 제품을 받고 싶어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당일에 바로 제품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GNM자연의품격은 `주문하면 바로 오는` 실시간 배송 서비스 `B마트`에 입점했다. B마트는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를 겨냥해 배달의민족이 야심차게 선보인 실시간 배송 서비스로, 앱에서 최소 주문 금액 5000원 이상 주문하면 빠르게 배송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입점 제품은 국산 유기농 양배추 추출액 100% 함유하여 양배추의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유기농 양배추즙`을 포함한 건강즙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요마트는 도심형 물류창고를 통해 빠르게 배송하는 퀵커머스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현재 요마트 1호점은 서울 강남에서 시범 운영 중이며, 온라인몰 누적 10만 이상 후기를 보유한 GNM 베스트셀러 `건강한 간 밀크씨슬`을 포함한 건강기능식품과, `순수한 깔라만시`, `품격있는 배도라지청 스틱` 등 가공식품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GNM자연의품격 관계자는 "개인 건강관리와 언택트 소비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 지속됨에 따라 엄선한 원료로 만든 건강상품을 비대면으로 받아 볼 수 있는 방안을 준비했다"며, "홈플러스, NC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롯데마트, 빅마켓 오프라인 입점에 이어 이번 즉시 배송 서비스 론칭을 시작으로, 언택트 소비 수요를 공략하고 판매 채널 확대 및 고객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GNM자연의품격은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종합쇼핑몰 등에서 다양한 트렌디 상품을 선보이며 헬스케어 업계를 이끌고 있는 브랜드다. `누구나 건강할 자격` 슬로건 하에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 제공은 물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사랑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건강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