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8.97

  • 5.49
  • 0.22%
코스닥

698.53

  • 4.80
  • 0.69%
1/4

왓챠, OTT 플랫폼 업계 최초 TV홈쇼핑서 이용권 판매

26일 GS샵에서 '프리미엄 12개월 이용권' 판매 방송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가 국내 OTT 플랫폼 중 최초로 TV홈쇼핑에서 이용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왓챠는 오는 26일 토요일 오후 6시40분 GS샵에서 `왓챠 프리미엄 12개월 이용권` 판매 방송을 시작한다.

최대 4대 기기에서 동시 재생이 가능하고, 초고화질 콘텐츠 감상이 가능한 프리미엄 요금제를 1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정가 15만4,800원에서 약 36%프로 할인된 가격 9만9천원에 구매할 수 있고, 월 8,250원에 영화, 드라마, 예능, 애니메이션 등 8만편을 무제한으로 감상할 수 있는 조건이다.

파격적인 가격 혜택과 동시에 방송 중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방송 종료 후에도 10월4일까지 약 30% 할인된 가격인 10만9천원에 GS샵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왓챠 관계자는 "TV홈쇼핑을 통한 이용권 판매는 기존의 정형화된 웹, 모바일 결제를 벗어난 방식으로 왓챠에게도 새로운 시도"라며 "앞으로도 잠재 고객의 니즈를 고려한 판매 채널 다변화 전략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