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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돌’ 더보이즈, 24일 ‘엠카운트다운’ 시작으로 음악 방송 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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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대감과 함께 컴백한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본격적인 ‘심(心) 스틸’ 추격전에 돌입한다.

더보이즈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컴백 동시 잇따른 자체 최고 기록 경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더보이즈가 2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타이틀 곡 ‘더 스틸러(The Stealer)’ 등이 수록된 미니 5집 ‘체이스(CHASE)’를 발표한 더보이즈는 컴백과 동시에 타이틀 곡이 벅스 1위, 지니 3위, 멜론 5위를 기록한 데 이어, 6개 수록곡이 실시간 음원 차트에 모두 진입하는 등 ‘핫’한 상승세를 입증한 바 있다.

국내 음반 역시 현재까지 가온차트 및 한터차트 등지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일간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안정적으로 자리잡는 등 연일 눈에 띄는 기록을 선보이고 있다. 해외 또한 브라질을 비롯한 칠레, 네덜란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해외 9개국 아이튠즈 앨범-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 국내외를 아우르며 매서운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상승세에 힘입어 더보이즈는 24일부터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 신곡 `더 스틸러` 퍼포먼스를 공개하고 기세를 이어간다.

타이틀 곡 ‘더 스틸러’는 중독적 사운드와 드라마틱한 구성이 돋보이는 컨템포러리 힙합 장르 곡이다. 마음을 훔치는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을 모티브로 한 이 곡은 치명적 ‘심(心) 스틸러’ 더보이즈의 반전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이번 타이틀 곡의 퍼포먼스는 최종 우승을 차지한 Mnet ‘로드 투 킹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안무가 백구영이 총괄 퍼포먼스 디렉터로 나서 화제를 모았다. 이 밖에도 동방신기, 엑소, 방탄소년단 등 대형 K팝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바트 리(Bart Lee), 캐스퍼(Kasper), 니노 킴(Nino Kim), 시에나 라라우(Sienna Lalau) 등 유명 안무가가 대거 참여한 이번 신곡을 통해, 은밀하고 대담하게 마음을 훔치는 ‘심(心) 스틸러’ 더보이즈의 고퀄리티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컴백 무대에 이어 같은 날 더보이즈 멤버 현재, 선우는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이날 기존 MC인 에이비식스 이대휘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 현재, 선우는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통통 튀는 케미와 진행 실력으로 프로그램 내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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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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