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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국제통상·금융투자학부, 5일 간 '특성화고졸 재직자 입학전형' 모집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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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국제통상·금융투자학과는 오늘 24일 10시부터 오는 28일 18시까지 총 5일간 `특성화고졸 재직자 입학전형` 2021 신입학 수시모집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경희대 국제통상·금융투자학과는 2021학년도부터 학부제로 운영돼 국제통상·금융투자학부로 입학하여 1년간은 교양, 전공 기초과목을 이수한다. 그 이후 `국제통상`, `금융투자` 세부 전공 중에 선호하는 전공을 선택하여 커리큘럼을 이수하게 된다.

해당 `특성화고졸 재직자 전형`은 특성화고 교육 취지에 맞춰 직장 생활을 병행하며 대학 교육과정을 이수할 인재를 선발하는 전형이다. 모집은 특성화고 졸업자 중 3년 이상 산업체에 재직한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군경력(의무 복무 포함)도 재직 기간으로 인정된다. 2021학년도에는 120명의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으로, 지원은 `유웨이어플라이닷컴`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서류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토대로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 등을 평가한다. 면접평가에서는 서류평가 내용을 토대로 10분간 종합평가를 진행한다. 1차 합격자는 오는 12월 9일에, 최종합격자는 면접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27일에 발표 예정이다.

이상휘 국제통상·금융투자 학과장은 "코로나 19로 학생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부분이 줄어든 것은 아쉽지만 학과 소속 교수진들이 열정을 가지고 학생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직장생활 중에 대학생활을 병행하는 것이 힘들겠지만 그만큼 열정을 가진 학생들이 많은 지원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희대학교 국제통상·금융투자학과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8월 24일 온라인 입학 토크콘서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 행사는 유튜브에서 `경희대 국제통상금융투자학과`를 검색하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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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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