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연하 남편과의 결혼생활로 연일 화제를 몰고 다니는 배우 함소원이 `애로부부`에 출연한다.
채널A는 TV조선 관찰 예능 `아내의 맛`을 통해 인기를 얻은 함소원이 자사 19금 부부 토크쇼 `애로부부`에도 출연해 중국인 남편 진화(陳華)와의 결혼생활을 소개한다고 21일 예고했다.
함소원은 최근 최화정, 홍진경, 이상아, 이용진, 양재진 MC와 합을 맞추며 진화와의 부부 생활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 그는 실제로 결혼해 육아하는 아내의 시각에서 `애로드라마`를 지켜보며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하기도 했다.
제작진은 "남다른 솔직함으로 무장한 함소원의 등장으로 `애로부부 클럽`의 이야기가 더 풍부해졌다"고 밝혔다.
함소원이 특별 게스트로 나서는 `애로부부`는 28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될 예정이다.
함소원 (사진=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