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혼성그룹 체크메이트(CHECKMATE)가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과 손잡았다.
체크메이트(용석, 시은, 수리, 네이슨, 노아)는 지난 18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드럼(DRUM)’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약 1분가량 구성된 티저 영상에는 체크메이트 멤버들의 강렬하면서도 매혹적인 비주얼이 담겼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배경과 다채로운 색감들이 어우러지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배우 이민호부터 동방신기, 소녀시대, 에이핑크, 비투비, 인피니트 등 다수 연예인들의 스타일링을 담당한 헤어 디렉터 강호 원장이 체크메이트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살려 매력을 배가시켰다.
‘드럼’ 음원과 퍼포먼스 일부도 공개됐다. 데뷔 전부터 각종 커버 영상으로 남미, 유럽 팬들을 사로잡은 만큼 체크메이트만의 무대 흡입력에도 궁금증이 더해졌다.
특히 ‘드럼’ 뮤직비디오는 방탄소년단, 엑소, 워너원, (여자)아이들 등과 작업한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시선을 모은다. 글로벌 프로듀서진들이 의기투합해 탄생된 체크메이트의 데뷔곡 ‘드럼’에 대한 기대감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신나는 뭄바톤 기반의 EDM 사운드 곡 ‘드럼’은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경쾌한 리듬과 신스, 리드미컬한 마칭 밴드 연주가 이국적인 음악적 색깔의 매력을 더욱 끌어올렸다.
한편, 체크메이트의 첫 싱글 앨범 ‘드럼’은 오는 21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