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혜진이 ‘옆집 언니’같은 털털함을 자랑했다.
한혜진은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했다.
이날 김용임과 함께 진성의 환갑파티를 위해 모인 한혜진은 직접 준비한 떡케이크를 건네며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거나, 유쾌하면서도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특히 한혜진은 진성과 거침없이 대화를 주고받으며 톰과 제리 같은 케미를 선사하는 건 물론, 보는 이들까지 시원하게 만드는 호탕한 웃음소리와 리액션 요정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꾸준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한혜진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채널을 통해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