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2

이상직, 이스타항공 사태에 “지분 헌납해 더 할 것 없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상직, 이스타항공 사태에 “지분 헌납해 더 할 것 없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더불어민주당 이상직 의원은 18일 자신이 창업한 이스타항공의 무더기 정리해고 논란과 관련해 "지분을 헌납했기 때문에 더 이상 할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 예결위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내가 깊이 관여하지 않았다고 해서 책임을 회피하려는 게 아니고, 창업자로서 굉장히 안타까움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리해고를 통보받은 600여명에 대한 대책을 질문받자 "경영할 사람과 주관사가 알아서 다 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 의원은 "회사가 연착륙해 재고용을 할 수 있는 게 가장 바람직한 길"이라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지난 16일 구성된 당 윤리감찰단의 조사대상 1호로 회부된 것과 관련해서는 "충분히 소명하겠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상직 의원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호규  기자
     donnie@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