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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아이린, 프라다 한국 대표 앰버서더로 동시 발탁…패션계에서도 톱클래스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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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과 레드벨벳 아이린이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프라다(PRADA)의 앰버서더로 발탁돼 패션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 찬열과 아이린이 프라다(PRADA) 앰버서더로서 참여한 2020 가을/겨울 시즌 캠페인 관련 영상과 화보가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공개, 화제를 모으며 K-POP 대표 아티스트다운 명성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화보 속 찬열은 ‘서리얼 클래식(Surreal Classic)’ 키워드에 걸맞는 시크한 눈빛과 성숙한 분위기를 선보이며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아이린은 독보적인 비주얼과 트렌디한 감성으로 ‘서리얼 글래머(Surreal Glamour)’란 키워드를 감각적으로 표현, 포토제닉한 화보를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찬열과 아이린은 뛰어난 패션 소화력과 글로벌한 영향력을 토대로 세계적인 브랜드를 대표하는 얼굴로 발탁된 만큼 앞으로 이어질 다채로운 활동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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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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