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임상 2·3상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셀트리온 관련 종목이 장 초반 강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18일 오전 9시14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5,000원(1.72%) 오른 29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셀트리온제약과 셀트리온헬스케어도 각각 4.10%, 1.83% 오름세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일 셀트리온이 개발중인 코로나19 항체치료제 `CT-P59`의 임상 2·3상 시험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경증 및 중증도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CT-P59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이번 임상 2·3상을 올해 안으로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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