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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여신’ 설하윤, 웹드라마 주연 발탁…OST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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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무대와 화보, 방송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행보를 걷고 있는 설하윤이 활동반경을 넓혀 웹드라마 주연에 발탁. 연기자로 데뷔한다.

설하윤이 주연으로 데뷔하는 웹드라마 ‘내 일은 트롯’은 한 때 잘나갔던 가수였지만 꿈을 접고 택시운전을 하며 딸의 데뷔를 지지하는 아빠와 트롯에 천부적인 목소리를 가졌지만 트롯을 거부하는 딸이 겪는 갈등을 유쾌하게 다룬 작품으로 설하윤은 극을 이끌어가는 딸 역에 캐스팅 됐다.

이번 작품에서 아빠 역할에 가수 겸 방송인 이동준이 맡았고, 가수 박남정, 개그맨 겸 영화감독 심형래, 작곡가 박현우(박토벤), 방송인 조영구, 개그맨 오정태 등이 출연해 반가운 얼굴을 함께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이번 작품은 (주)금영엔터테인먼트가 기획, 제작한 웹드라마로, 금영에서 최근 ‘금영 읽어주는 노래방’ 론칭을 기념해 제작한 웹드라마이다.

‘내 일은 트롯’은 총 2부작으로 공개되며, 지난 11일 12시에 1부가 공개됐고, 이어 18일 12시에 2부가 공개될 예정이다. 영상은 금영노래방 공식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내 일은 트롯’ 1부 초반에 설하윤이 노래하는 장면에서 나온 ‘사랑의 신호등’은 웹드라마 OST로 출시될 예정이다.

‘사랑의 신호등’은 요술램프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신나는 디스코 풍의 장르와 슬픈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경쾌한 트로트 곡이다.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 사랑을 시작하는 여인의 마음을 신호등에 빗대어 센스 있게 풀어낸 가사, 설하윤 만의 애절한 목소리 이 세 가지가 하나 되어 새로운 국민 트로트가 될 전망이다.

설하윤이 가창한 ‘사랑의 신호등’은 오는 24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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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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