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골프는 스크린골프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국 10개 직영점, 300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전국의 매장에서 수집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최초로 골프레슨 프렌차이즈인 `스마트골프 아카데미`로 국내 골프레슨 시장 전체를 이끌어 가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비대면 골프레슨 서비스 `더스마트골프 스튜디오` 사업을 시작했다.
더스마트골프 스튜디오 강남점은 럭셔리한 프라이빗 룸에서 현직 KPGA, KLPGA 투어 프로들에게 레슨을 받을 수 있으며 골프레슨 전문 프로그램인 스마트 레인지와, GC쿼드를 설치하여 빠르고 쉽게 골프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담당 레슨프로를 제외한 `비대면 서비스`를 통해 더이상 코로나에 대한 걱정 없이 골프레슨을 받을 수 있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곳으로 전해지면서 오픈 당일 매출 3,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골프의 메카 도곡동 골프거리에 위치한 바디프랜드 역삼타워 3층에 오픈을 했고 모든 레슨룸이 색다른 컨셉으로 디자인 되어있다. 바디프랜드 최고급 안마의자 모델들이 각 룸마다 설치 되어있고 주차장과 발렛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더스마트골프 스튜디오 강남점은 오픈과 동시에 가입 회원이 급증했으며, 레슨받길 원하는 대기자들이 발생하고 있어 새벽 늦은 시간까지 연장 영업을 한다고 전해진다.
스마트골프 박지형 대표이사는 "코로나 이전의 시대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예측하고 비대면 프라이빗 골프레슨 서비스를 일찍이 준비하기 시작하였으며, 강남 1호점 흥행에 힘입어 직영2호점, 3호점을 연달아 오픈하고 기존의 직영 매장들을 스튜디오 형식으로 점차 변경해가는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한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실내체육시설들이 점차 폐쇄하고 있는 시기에 더스마트골프 스튜디오 가맹점 오픈을 희망하는 점주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연말부터는 가맹사업으로 확장하고, 기존에 운영중인 영세한 개인 골프연습장, 경쟁사들의 가맹점, 기타 체육시설들 또한 더스마트골프 스튜디오 가맹점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하여 코로나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