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유행 계절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독감과 코로나19가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Twindemic)`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독감과 코로나19는 전혀 다른 질환이지만, 전염경로와 증상이 유사해서 두 질환이 함께 유행하게 되면 자칫 진단·치료에 혼란이 발생하고 나아가 코로나19 재확산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바이러스 확산에 의한 의식변화가 새로운 수요를 만들어 내고 있다. 2차 감염을 피하기 위해 `항균, 제균`제품에 대한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한 것이다. 기업들은 이에 따라 항균기능을 부가한 신제품 및 신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 중 ㈜디어스엠에서는 액체형 특수 코팅제 바이러스몬스터를 출시했다.
바이러스몬스터는 항균과 항바이러스가 첨가된 최초의 액체 약품으로 기계식 유리막 코팅 방식을 걸쳐 공기 중 수분과 화학반응을 통해 코팅층 전체에 고순도 무기질 유리막을 형성하여 내오염성, 스크래치로부터 보호까지 가능한 코팅제이다. 바이러스균이 남아있는 물체에 신체가 접촉되었을 때 전파되는 균을 차단하고 안전하게 방어할 수 있는 방역제품으로 친환경 브랜드 펜다 쇼파에서도 사용되어 신체에도 안전하다.
또한 일본항균제품기술협의회에서 항균성능 및 인체 안전성 테스트를 거쳐 SIAA마크를 획득한 제품이다. 2차 긴급재난지원으로 PC방, 노래방, 헬스장 등 사람들과 대면하는 장소인 엘리베이터, 승화장, 대기실, 병원접수실, 키오스크 등 여러 명이 대면하는 장소에 사용이 가능하다. 한번 시공 시 수개월 동안 바이러스를 차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에 파스쿠찌 부평시장역점, 인천 청천 중학교 급식실, 씨앤모아 송파점 등은 항균 바이러스 성분을 부여한 특수코팅을 고객 안전을 위해 시공하였다.
바이러스몬스터 디어스엠 관계자는 "특수코팅이 새로운 영역에 전방위적 대응할 수 있는 확실한 방어 체계를 구축하고 코로나19 바이러스로부터 특급 구원투수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