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솔로 데뷔하는 다혜가 싱글 `포이즌`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컴백 전 다양한 콘텐츠들을 예고했다.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에 다혜의 데뷔 싱글 `포이즌` 스케줄러를 게재하고 컴백 임박을 알렸다.
공개된 스케줄러에는 우아한 드레스와 실크 장갑을 착용한 여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여기에 정열적인 라틴의 색감을 상징하는 `붉은 꽃`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어 라틴풍으로 리메이크한 `포이즌`에 대한 상상력을 끌어올린다.
특히 다혜는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다양한 매력이 담긴 콘셉트 포토를, 22일에는 `포이즌`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 전망이다.
다채로운 데뷔 싱글 스포일러 콘텐츠 예고로 컴백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층 더 강렬한 모습으로 돌아올 다혜에 대한 기대가 모아진다.
앞서 다혜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 멤버 엄정화의 `포이즌`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솔로 데뷔 소식을 전했다. 오는 25일에는 리메이크곡 `포이즌`을, 10월 중엔 신곡을 발표하는 등 활발하게 솔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다혜의 디지털 싱글 `포이즌`은 오는 25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