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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토패스, 팬들 참여로 세 번째 키안무 이름 정한다 “댓글로 참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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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토패스, 팬들 참여로 세 번째 키안무 이름 정한다 “댓글로 참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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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8인조 걸그룹 보토패스(BOTOPASS)가 팬들과의 소통에 한창이다.

최근 보토패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Flamingo’(플라밍고) 키안무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보토패스는 밝은 팀 인사로 눈길을 끄는가 하면, ‘Flamingo’의 키안무 세 가지를 소개하며 보기만 해도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멤버 미희는 “플라밍고를 손동작으로 형상화한 안무”라며 우아한 손동작과 매혹적인 표정이 특징이 안무를 선보이고 있으며, 하린은 “라틴풍의 노래에 맞게 라틴댄스 중 하나인 바추카타 안무”라며 남다른 춤선을 뽐내고 있다.

특히 보토패스는 미희와 하린의 파워풀한 안무가 끝난 후 “마지막은 강렬한 비트에 맞춘 안무다. 아직 이름이 없는데 댓글창으로 키안무의 이름을 정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팬들의 참여 속 세 번째 안무의 이름이 탄생할 것도 예고하고 있다.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퍼포먼스와 보컬, 랩, 스타일링으로 8인 8색 매력을 자랑하고 있는 보토패스의 ‘Flamingo’는 정열적인 스패니시풍 분위기에 진실한 사랑을 통해 자유롭게 날고 싶다는 당당한 가사가 더해진 곡이다.

현재 보토패스는 ‘Flamingo’로 활동 중이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무대 위 화려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친숙한 모습도 드러내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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