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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 차세대 인슈어테크 융합플랫폼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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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최원진 대표이사)이 차세대 인슈어테크 핵심기술 공동개발·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롯데손해보험 최원진 대표이사와 인슈로보 서민 대표이사, 티맥스데이터 이희상 대표이사, 현대BS&C 노영주 대표이사, 에이치닥테크놀로지 한국지점 주용완 대표를 포함한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서 5개사 대표는 ▲신개념 보험서비스 기획·개발, ▲혁신 ICT기술기반 신개념 인슈어테크 융합플랫폼 구축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롯데손보는 파트너사들과 ▲AI를 활용한 자동 언더라이팅 시스템 구축, ▲챗봇(NLP)활용 계약체결·보상시스템 개발, ▲OCR을 활용한 본인(개인, 사업자) 인증·간편가입, ▲블록체인 기반 계약관리·보험증권, 보험금 청구 등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롯데손해보험 최소영 일반보험그룹장은 "이번 MOU는 기술적ㆍ사업적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핵심 IT기술을 결합한 혁신 서비스를 활용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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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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