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업체인 이오플로우가 코스닥 상장 이틀째 약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15일 오전 9시18분 현재 이오플로우는 전 거래일보다 600원(3.00%) 내린 1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장일인 지난 14일 8.05% 하락에 이은 2거래일 연속 약세다. 다만 공모가(1만9,000원)보다는 소폭 높은 수준이다.
지난 2011년에 설립된 이오플로우는 인슐린 주입 기기인 `이오패치` 등 몸에 부착해 사용하는 의료기기(웨어러블 의료기기)를 제조하는 업체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