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세계 경제가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해외부동산 투자의 경우 새로운 기회가 오고 있다.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글로벌 시장에 새로운 투자 기회가 왔는데, 지금의 코로나19 사태는 과거 금융위기를 능가하는 침체로 유망 해외 상품이 가격 조정을 받고 있어, 이 상황이 진정되면 바로 대형 투자시장이 열릴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정부의 국내 부동산에 대한 각 종 규제 강화로 재테크 상품을 찾지 못하는 많은 투자자들에게 해외부동산은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국경제TV K-VINA센터는 이런 시장 변화와 투자자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해외부동산 절세 투자 온라인 무료 상담’ 행사를 진행한다.
한경 K-VINA는 오는 20일까지 K-VINA 홈페이지를 통해 해외부동산 투자 전반에 대한 투자자들의 질문을 받아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온라인 무료 상담을 하기로 했다.
또한 투자자 질의에 대한 답변은 물론이고 K-VINA 전문위원들의 해외 지역별 투자 전략 그리고 전문가들 간 해외 절세 투자에 대한 토론 등의 내용도 온라인으로 무료 공개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베트남 및 캄보디아 시장에 대한 분석은 김현수 K-VINA 수석전문위원이, 라오스 시장은 이윤환 국토개발연구소 대표가, 해외투자 절세 전략은 임병관 이정회계법인 대표가 각각 강연한다.
이어 유은길 K-VINA 센터장 진행으로 투자자들 질문에 대한 전문가 답변 및 관련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연 및 상담 내용은 K-VINA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업로드 된다.
김현수 한경 K-VINA 수석전문위원(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오프라인 세미나를 대신해 온라인 무료상담을 준비했다”면서 “20년만에 찾아온 놓칠 수 없는 이런 해외부동산 투자 기회를 잘 활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김 위원은 특히 “아세안 국가 가운데 상대적으로 코로나19 방역에 성공하고 경제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뤄내고 있는 베트남과 캄보디아, 라오스 부동산시장에 주목하라”고 조언한다.
김 위원은 “코로나19 위기로 유동성 위기를 견디지 못하고 시장에 매물로 나온 유망 부동산 소유 해외기업 M&A 및 호텔, 리조트 매물 등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상담신청 및 참여 문의는 K-VINA센터 홈페이지를 접속해 진행하면 되며, 신청하신 분에 한해 기초 자료 및 영상 링크 등을 전해줄 예정이다.
‘한경 K-VINA`는 한국경제미디어그룹이 국내 언론으로는 처음으로 우리 기업 및 투자자들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지난 2017년 11월 설립한 투자정보·컨설팅·교육 플랫폼이다.
‘K-VINA`는 베트남·아세안·미국 등 글로벌 진출·투자 정보를 한국경제TV 방송 코너는 물론 K-VINA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kvina)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하고 있다.
‘K-VINA’는 특히 국내외 정부 및 공기관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가장 빠르고 공신력 있는 정보만을 엄선해 전하고 있으며 올해 베트남 달랏에 현지 법인을 설립해 우리 기업들의 현지 사업을 현장에서 직접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