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출신 배우 왕석현(18)의 최근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왕석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드라마어워즈` 시상식 축하공연 오프닝 무대녹화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수트 차림의 왕석현은 몰라보게 성숙해진 모습으로 훈남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아이돌 멤버를 연상시키는 날렵한 턱선과 오똑한 콧날이 인상적이다.
왕석현은 2008년 개봉한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황기동 역을 연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MBC `신과의 약속`에 출연한 바 있다.
왕석현 폭풍성장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