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배우 정경호와 연제욱이 함께 출연한다.
11일 저녁 8시 방영될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서래마을 편에 배우 정경호가 맛집 기행에 도전하는 모습이 나올 예정이다.
지난 4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정경호는 “진짜 애청자인데 직접 나오게 돼서 너무 벅차다”는 소감을 전하며 서래마을 편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정경호와 16년 ‘찐우정’을 이어온 배우 연제욱이 함께 출연해 새로운 케미로 시선을 끌었다.
배우 연제욱은 2006년 영화 ‘폭력써클’을 통해 정경호와 인연을 맺어 지금까지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드라마 ‘미씽나인’에 함께 출연해 극 중 갈등과 루머의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연기하며 배우로서의 케미를 보여준 바 있다.
이미 ‘남남 케미’ 장인으로 유명한 정경호는 ‘백반기행’에서 절친 연제욱과의 우정을 과시하며, 스윗한 매력과 솔직한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정경호는 영화 ‘압구정 리포트’ 촬영을 시작했으며, 올 상반기 큰 화제를 모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2 촬영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