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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 유준상·홍은희 부부 모델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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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이 자사 아파트 브랜드 ‘코아루’의 광고 모델인 유준상, 홍은희 부부와의 계약을 연장한다고 10일 밝혔다.

유준상, 홍은희 부부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친근하면서 건강하고 단란한 부부인 모습이 한국토지신탁이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지난해 9월 전속 광고모델로 선정됐다. 이번 계약 연장으로 유준상, 홍은희 부부는 2021년 9월까지 총 2년 간 ‘코아루’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특히 기업 모델로도 동시에 선정된 배우 유준상 씨는 지난해 ‘같이펀딩’을 비롯해 최근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여러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행보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중시하는 한국토지신탁의 기업이념과도 맞닿아 있어 앞으로도 한국토지신탁의 기업 이미지에 도움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유준상, 홍은희 부부의 모범적인 모습이 회사 이미지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판단된다"며 “앞으로 따뜻한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아파트 브랜드와 대한민국 대표 부동산 신탁사의 이미지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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