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 브랜드 더블유드레스룸(W.DRESSROOM)의 일본 최대 버라이어티 스토어 로프트(LOFT) 입점이 확정되어 9월 5일부터 일본 120여 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블유드레스룸은 이미 국내 1위 H&B 스토어 올리브영에서 6년 연속 1위라는 기록을 달성하고 있으며 K-뷰티의 중심에 있는 다수의 셀럽이 직접 구매하여 사용하는 아이돌 향수로 유명하다.
2020년을 기준으로 해외 18개 국가에 수출을 이루어 냈으며, 해외 누적 매출 500억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더블유드레스룸만의 오리지널 향기뿐만 아니라 코로나(COVID-19)라는 전 세계 비상사태에도 불구하고 99.9%의 항균·탈취 효과를 자랑하며 국내를 비롯해 전세계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주목받는 브랜드로 성장하였다.
1996년 설립한 대형 생활 잡화점으로 `플라자`, `도큐핸즈`와 함께 일본의 3대 버라이어티 스토어 중 하나로 손꼽히는 로프트는 화장품, 일용품 등 다양한 브랜드가 일본에서의 신제품 출시를 진행할 때 필수로 선택하는 등용문이라고 할 정도로 영향력 있는 곳이다.
일본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일본에 방문하면 `꼭 들려야 하는 곳`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LOFT 매장은 명성만큼 매우 까다로운 입점 조건을 갖췄다.
그 까다로운 입점 조건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충족한 더블유드레스룸은 2020년 9월, LOFT 120여 개 매장 진출을 시작으로 일본 3대 버라이어티 스토어 중 한 곳인 플라자(PLAZA)의 입점도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
아직 온라인보다는 오프라인 시장이 강세인 일본 시장에서 더블유드레스룸만의 오리지널 향을 일본 전역에서 시향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트랜드아이 대표는 "일본에서의 향기 시장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더블유드레스룸만의 독보적인 향기 레시피로 완성된 드레스퍼퓸(섬유향수)는 한국과 중국 판매 1위를 넘어 일본에서도 널리 이름을 날리는 브랜드로 자리 잡을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더블유드레스룸은 고객의 요청에 귀 기울이는 브랜드로써 꾸준한 신규 향 개발은 물론 일상에 도움을 주는 향기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