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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건설부 '콘도텔·오피스텔 건설' 관리 강화..신규 사업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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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건설부 `콘도텔·오피스텔 건설` 관리 강화..신규 사업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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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빈펄 그룹의 해변 콘도텔 조감도 - condotelvietnam.com]

베트남 건설부가 콘도텔과 관광빌라(리조트 빌라) 및 오피스텔 등에 대한 법률의 헛점을 정리해 정부에 보고했다.
이 보고서에서 건설부는 부동산 관리와 거래에 관한 문제를 명확히 했다.
건설부는 보고서에서 콘도텔, 오피스텔, 관광빌라의 투자와 사업에 여전히 많은 단점과 보안 및 질서 등에 대한 잠재적인 위험이 있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건설부는 콘도텔 및 오피스텔 투자와 건설에 대한 신규 사업 라이선스 허가 등 관련 행정 모두를 정지하고 콘도텔의 주택 전환도 불허하는 방안에 대해 정부에 건의했다.
부동산 중개기업의 한 임원은 "관광아파트 즉 콘도텔과 오피스 복합숙박시설인 오피스텔 그리고 리조트 빌라와, 상업용 주택 등 부동산 "하이브리드"의 감정 및 승인 과정은 향후 건설부의 요청에 따라 정부는 물론이고 지방의 각 당국들도 엄격하게 통제 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노이 인민위원회도 건설부의 제안에 지지를 보냈다.
인민위원회는 건설기획과 투자 그리고 천연자원과 환경, 관광 등 관련 부서에 최근 승인한 신규 사업의 라이센스, 기능 전환, 건설 등에 대해 더욱 엄격하게 관리하도록 지시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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