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2

데이트 폭력으로 입감된 30대 남성, 15cm 칫솔 삼켜 병원행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데이트 폭력으로 입감된 30대 남성, 15cm 칫솔 삼켜 병원행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된 남성이 15cm 길이의 칫솔을 삼키는 자해소동을 벌였다.
    경남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9일 오후 6시 26분께 데이트 혐의로 경찰서 유치장에 들어온 A(33) 씨가 이를 닦던 중 스스로 일회용 칫솔을 삼켰다.
    경찰은 바로 119를 불러 A 씨를 대학병원으로 긴급 이송한 후 칫솔을 제거해 A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앞서 여자친구를 헤어지자고 한다는 이유로 강제로 차에 태우고 때린 혐의(감금·폭행) 혐의로 지난 7월 구속영장이 발부된 상태였다.
    경찰은 이날 낮 A 씨를 붙잡아 유치장에 입감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