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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창업, 포장·배달·홀 3WAY 시스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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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프랜차이즈 미스터빠삭의 배달 및 포장, 홀을 함께 운영하는 매장 시스템인 ″3WAY″ 방식의 매장들의 신규계약이 2개월 사이에 10건을 돌파하였으며, 배달 매출이 연일 최고 매출을 갱신하고 있다고 한다.

미스터빠삭은 9일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실내 생활 증가로 돈까스 분식 주문이 배달로 증가하면서 매출이 증대 되었으며, 이에 대한 창업자들의 수요도 크게 늘고 있다고 한다.

″3WAY″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언택드 소비에 발맞춘 배달 및 포장, 홀을 함께 공략한 매장 형태이다. 15평 정도의 소규모 공간에서 배달·포장·홀을 적절하게 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매장 운영 및 관리 측면에서 효율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고, 코로나19사태가 종식되더라도 3WAY 시스템이 정착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한 운영적인 측면에서는 큰 공간이 필요하지 않아 보증금과 권리금 등 초기 투자비용에 대한 부담도 크게 줄어든다.

한편 최근 오픈 매장인 용인강남대점, 남양주마석점은 오픈 2개월 배달의민족 지역맛집 초단기간 달성 등은 업종변경창업이나, 은퇴창업, 부부창업, 소자본창업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성공사례가 될것으로 판단이 된다라고 밝혔다.

현재 미스터빠삭은 전국 프랜차이즈 선언 이후 1년이 조금 경과한 시점에 80호점을 달성하였으며, 2019년을 시작으로 30여가지 식자재 원가인하를 통해 가맹점 부담을 덜어주고, 소통을 위한 월간 미스터빠삭 도입, 마케팅 지원제도 등 가맹점과의 상생을 앞장서서 실천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들에게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지점별 오픈상황은 9월초에 제주외도점이 오픈 했으며, 산본점과 남양주 별내로데오점이 오픈 예정이고, 10월에 수지구청점, 서울금호점, 김포고촌점 등 줄이어 오픈이 예정되어 있다. 계약이 완료되어 본사와 상권을 분석중인 예비 점주들도 10여명 이상으로 창업시스템에 맞추어 차근차근 오픈을 준비중이다. 3WAY 따른 자세한 문의는 전화 또는 홈페이지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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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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