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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 갤러리K 아트렌탈 서비스 통해 '힐링+음악적 영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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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갤러리K
가수 조정민이 갤러리 같은 자신의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집을 공개한 조정민은 그림으로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주는 트렌드에 따라, 자신의 집도 공간 분위기에 맞게 마음에 드는 작품을 골라 인테리어했다고 소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정민은 "퇴근 후 귀가했을 때 입구부터 갤러리 같은 집을 보면 마음에 힐링과 함께 음악적 영감도 받는다. 구매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원화 작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3개월마다 교체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라며 집을 꾸민 갤러리K의 아트렌탈 서비스를 적극 추천하기도 했다.

아트노믹스 갤러리K의 관계자는 "2020년 8월 25일 미술 플랫폼 업계 최초 ISO 9001 인증을 받았다"며 "ISO 9001 인증이란 국제 표준화기구 (ISO)에서 제정한 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 규격 중의 하나로, 고객에게 제공되는 제품 및 서비스가 규정된 요구 사항에 만족한다는 것을 인증기관의 까다로운 인증 심사를 통해 객관적으로 평가해주는 제도"라고 설명했다.

지난 8월 29일부터 CJ오쇼핑(홈쇼핑)을 통해서도 아트렌탈(미술품렌탈) 서비스를 시작한 아트노믹스 갤러리K는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홈쇼핑을 통해 `미술작품은 무조건 비싸다`는 선입견을 없앨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계자는 또한 "제1세대 생활필수품을 시작으로 2세대 헬스케어 제품, 이제는 3세대 라이프스타일로 진화하고 있는 추세에 맞게 이번 CJ 홈쇼핑과의 방송을 통해 한국 미술시장과 렌탈시장이 더욱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의 목표도 잊지 않았다.

갤러리 같은 집을 공개한 조정민은 최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수준급 피아노 실력을 자랑하는가 하면, "작년에 광고를 많이 찍었다. 대형광고는 아니더라도 광고 16편을 찍었다"며 2019년 최다 광고를 찍은 트로트 가수임을 밝혔다.

현재 조정민은 8월 발매한 `내꺼해줘요`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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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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