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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운, ‘경청’ DJ로 1주년 맞아…센스 넘치는 소통 능력 ‘방송에 활기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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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경청’ DJ 1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9월 3일부터 EBS 라디오 ‘경청’ DJ로 자리를 지킨 정세운은 지난 6일 방송된 53회로 1주년을 맞았다.

그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1년 동안 ‘경청’에서 청취자들과 만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고, 매일매일이 의미 깊었다.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 덕분에 1년 동안 방송을 할 수 있었다. 정말 감사하다”라며 “다음 방송에서도, 다다음 방송에서도 쭉 여러분을 행복하게 해주는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경청’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부드러운 목소리와 센스 넘치는 입담의 소유자인 정세운은 데뷔 이후 ‘경청’으로 처음 라디오 진행을 맡았다. 그만의 여유롭고 침착한 성격은 10대들의 고민을 듣고 공감해주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방송 ‘경청’에서 더욱 빛났다. 그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전하면서 솔직담백한 어투로 진심 어린 조언과 위로를 건넸고,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방송을 부드럽게 이끌어갔다.

정세운은 얌전해 보이기만 하는 겉과 달리, 쾌활한 말솜씨로 방송에 활기를 불어넣기도 했다. 차분한 모습으로 게스트의 마음을 열고, 센스 있는 말솜씨로 웃음과 이야기를 이끌어내며 정세운은 그만의 방식으로 1년간 방송을 알차게 이끌어 나갔다.

이처럼 라디오를 통해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정세운은 최근 첫 정규앨범 ‘24’ PART 1의 타이틀 ‘세이 예스(Say yes)’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고, 데뷔 3주년을 맞이했다. 그는 앨범 전곡의 작곡, 작사, 프로듀싱에 참여해 감각적인 멜로디에 훈훈한 위로의 메시지까지 전하며 아티스트로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정세운은 최근 ‘24’ PART 1 활동을 성황리에 마치고 wavve ‘소년멘탈캠프’와 Seezn ‘고막메이트’에 고정 출연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이는가 하면, 최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빼어난 운동신경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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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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