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언택트 금융시대에 맞춰 스마트뱅킹 전용 상품 `NH운전자상해보험`을 은행권 최초로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보험은 지난 3월 25일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사고에 대한 처벌이 강화됨에 따라 가입자의 교통상해사고 보장은 물론, 교통사고 발생 시 사고처리에 필요한 ▲벌금비용(3,000만 원) ▲교통사고처리지원금(3,000만 원) ▲변호사선임비용(500만 원)을 약 2만원의 보험료로 1년간 보장 받을 수 있다.
특히 편의성 제공을 위해 가입 연령을 만19~75세로 확대했으며, QR코드를 통한 편리한 가입과 NH포인트를 사용해 보험료 납부가 가능하다.
손병환 은행장은 "언택트 금융시대에 발맞춰 편리하고 유익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