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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새롭고, 더 센 콘셉트!” 스트레이 키즈, 신곡 'Back Door' 단체 사진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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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신곡 `Back Door`(백 도어)의 단체 티저 이미지를 최초 공개하고 출구 없는 매력을 뽐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6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스트레이 키즈 새 앨범 `IN生`(인생)과 타이틀곡 `Back Door`의 분위기를 담은 단체 티저 사진 2장을 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달궜다.

사진 속 스트레이 키즈는 동양적 요소가 돋보이는 의상을 소화해 강렬하고 신비로운 느낌을 풍기는가 하면, 과감한 헤어 스타일링과 묘한 조화를 이룬 블랙톤 착장으로 한층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거친 느낌의 통제구역 표지판과 화면이 깨진 텔레비전이 소품으로 등장해, 새 노래 `Back Door`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한복을 활용해 현대적이면서도 힙한 느낌을 살리고 싶었다. 신곡과 근사한 비주얼이 찰떡궁합을 이뤘다고 생각한다", "더 새롭고 더 강한 매력을 전할 수 있도록 많은 포인트를 준비했다"라고 밝히며 컴백 기대감을 당부했다.

신곡 `Back Door`는 전작 ‘神메뉴’(신메뉴)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마라맛 장르`로, 스트레이 키즈가 만든 공간에 `백 도어`를 통해 들어와 본격적으로 즐겨보자고 외치는 초대장 같은 노래다.

이번에도 방찬, 창빈, 한으로 이뤄진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가 직접 작사, 작곡해 남다른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다.

정규 1집 `GO生`(고생)의 리패키지 음반인 `IN生`은 풍부한 구성을 자랑하며 그룹의 인기 화력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제목만으로도 흥미를 돋우는 신곡 `토끼와 거북이`, `Back Door`, `B Me`(비 미), `아니 (Any)`, `미친 놈 (Ex)`을 포함해 2019년 11월 열린 첫 단독 콘서트 `Stray Kids World Tour `District 9 : Unlock``(스트레이 키즈 월드 투어 `디스트릭트 나인 : 언락`)에서만 선보인 미발매 유닛곡들, 그리고 첫 정규 1집 `GO生`의 수록곡까지 총 17개 트랙을 실어 소장 욕구를 극대화했다.

특히 스트레이 키즈는 매 앨범마다 자신들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곡을 만들면서 고유의 정체성을 쌓아왔고, 이번 신보 제작에도 참여해 그룹의 색깔을 더욱 진하고 또렷하게 표현했다.

또 `IN生` 수록곡에는 유수의 K팝 그룹과 작업한 유명 프로듀서 이어어택(earattack)을 비롯해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한 리조(Lizzo)의 곡 `Truth Hurts`(트루스 허츠)를 프로듀싱한 텔레(Tele)까지 의기투합해 앨범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4일 오후 6시 새 앨범 `IN生`과 타이틀곡 `Back Door`를 발매한다.

13일 오후 10시 30분에는 네이버 V LIVE(브이라이브)와 JYP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스포 콘텐츠 `SKZ`S ROOM LIMITED VER.`(스트레이 키즈의 방 리미티드 버전)을 진행하고 컴백 전야제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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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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